관리자

풍월님!
잠시나마 풍월님이 휴시처를 만들어 주심에 감사하며 한폭의 그림같은
작품을 감상하고 있습니다.
매일하루종일 정신없이 바쁘다보니 오늘도 감사의 글을 못 드리면,
넘 송구해서 아직 퇴근을 못하고 있습니다.
정말 예쁘게 연출하신 솜씨는 전문가 솜씨 이십니다.
두루두루 고맙고요.
그리고 분경분 받침은 따로 없습니다.
적당히 스프레로 주시면 어떠실지요.
그럼 편안한 주말 보내십시요.고맙습니다.

2006-04-14 21:40;36

    풍월주인

리플 감사합니다.^^
적당한 받침을 찾다보니 초화박스의 받침이 눈에 띄긴 했습니다. 동네 화원에서 그냥 가져가라는데 아무래도 하얀색의 플라스틱질감이 전체적인 조화를 흐트릴것 같아 포기했습니다.
적당한 석재질의 받침이 있다면 좋을텐데 좀 아쉽긴 합니다.

가끔씩 화분에 물을 주다보면 분경이든 분재든 모든 원예관련 취미는 그 시작보다 연속되는 관리가 관건이 아닌가 싶네요. 처음에도 그랬고 지금까지도 가장힘든 일이 바로 관수가 아닌가 싶네요^^

일전에 주신 파발마와 코니도 혼합살포에 관한 정보는 그 효과에 대한 기대가 무척 큽니다.

좋은 주말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다시한번 기원합니다.

2006-04-15 15:56;0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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